강진완도새마을금고는 창립 30주년을 기념하여 오늘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고객사은 특별이벤트를 실시한다.
　
기간 동안 강진완도새마을금고 본점 및 각 지점을 방문하여 생명공제 상담 및 공제 청약을 신청한 회원들에게는 밀폐용기 등 생활용품을 증정한다.
　
강진완도새마을금고 생명공제는 지난6월 현재 1천214건에 유효계약고 420억원으로 지난 5월말까지 41건에 7천만원의 사고보상금이 지급 됐다.
　
한편 강진완도새마을금고 창립 30주년을 맞아 지난 10일 신종백 새마을금고연합회장을 비롯해 광주전남지역본부장, 각 팀장 등이 강진완도새마을금고 지점을 찾아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강진완도새마을금고는 지난 5월말까지 자산 500억원, 대출 360억원에 예대비율 85%, 연체비율 2%대를 기록하며 관내 우수금고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강진완도새마을금고 김기수 이사장은 "새마을금고 자산 100조원 달성을 목전에 두고 금고의 우수성을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다"며 "임직원들은 소임과 역할을 충실히 하여 금고 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