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 강진군 자매결연 추진"
"서초구 - 강진군 자매결연 추진"
  • 서울=김도영 기자
  • 승인 2011.04.15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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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우 인터뷰]군동 장산출신 김안숙 서초구의원

맹인들 후원, 영등포ㆍ서울 구치소 교정협의회 취업분담반 상담자, 라이온스 회원, 카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소아맘 사랑 나눔회, 서초구 샤프론 봉사단 등 20여년째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일명 '봉사 종결자'라 불리는 이가 있다.

주인공은 바로 서울 서초구의회 운영위원회, 행정복지 위원회에서 활동하는 김안숙(52ㆍ군동면 장산리 출신) 서초구의원이다.
 
새정치국민회의 서초 여성갑 위원장으로 정치에 발을 들인 김의원은 자신이 구의원이 된 것은 정치가 목적이 아니라 의정생활을 통해 봉사를 하기 위해서라고 했다.
 
고향을 위한 봉사도 생각하고 있다는 김의원은 "현재 서초구는 해남 땅끝마을과 자매결연이 맺여진 상태라 조금 아쉽다"며 "강진 청자축제 등의 행사가 있을 때 동료 의원들과 함께 고향을 방문하도록 추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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