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봉사단체인 강진상록회는 지난 26일 강진호수공원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봉사에는 강진상록회 특우회원, 본회원, 부녀회원 등 60여명이 참가해 강진호수공원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회원들은 호수공원 입구에서부터 장전마을 입구까지 1.2㎞구간을 돌면서 나무아래, 쉼터 공간 등에 버려진 일회용접시, 병 등 각종 쓰레기를 주워 모았다.
또 회원들은 장화를 신고 공원 연못 속에 들어가 비닐, 캔 등 쓰레기들도 수거했다. 회원들의 대대적인 환경정화봉사로 인해 50㎏쓰레기봉투 40개, 마대포대 40㎏에 병, 캔 등 재활용품 3자루의 생활쓰레기와 오물이 수거됐다.
김창옥 회장은 "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휴식공간으로 가꿔 가겠다"며 "호수공원의 주인은 우리들이라는 생각으로 모든 주민들이 환경을 깨끗하게 이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봉사에는 강진상록회 특우회원, 본회원, 부녀회원 등 60여명이 참가해 강진호수공원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회원들은 호수공원 입구에서부터 장전마을 입구까지 1.2㎞구간을 돌면서 나무아래, 쉼터 공간 등에 버려진 일회용접시, 병 등 각종 쓰레기를 주워 모았다.
또 회원들은 장화를 신고 공원 연못 속에 들어가 비닐, 캔 등 쓰레기들도 수거했다. 회원들의 대대적인 환경정화봉사로 인해 50㎏쓰레기봉투 40개, 마대포대 40㎏에 병, 캔 등 재활용품 3자루의 생활쓰레기와 오물이 수거됐다.
김창옥 회장은 "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휴식공간으로 가꿔 가겠다"며 "호수공원의 주인은 우리들이라는 생각으로 모든 주민들이 환경을 깨끗하게 이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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