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통강진군협의회 청소년 통일교육 국토순례
평통강진군협의회 청소년 통일교육 국토순례
  • 김철 기자
  • 승인 2010.10.15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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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강진군협의회(회장 마삼섭)는 지난 9일 1318해피존, 맑은샘배움터 학생을 비롯해 자문위원, 통일무지개회원 등 8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0강진 청소년 통일교육 국토순례를 가졌다.
 
이날 열린 행사는 해남 우수영을 시작해 진도 충무공 이순신 전첩비, 운림산방 등을 탐방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학생들에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소개 및 정부의 대북정책 설명과 함께 최신영 교육홍보분과장의 '남북통일 꼭 필요하나요'라는 주제의 특강도 진행됐다.
 
또 충무공 이순신을 되새기는 명량대첩의 역사적 의미라는 주제로 국토순례 현장에 대한 교육도 이어졌다.
 
이번 행사는 국토순례를 통해 심신을 도약해서 호연지기 기상을 기르고 올바른 역사관을 형성하는데 기여하며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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