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오전8시께 목리교차로 인근 4차선 도로에서 30대 남성이 친구들과 함께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다 앞서 달리는 1톤 트럭을 들이받아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중상을 입었다.
또 이보다 앞선 지난 22일에는 정모(54.경북 경산시)씨가 강진읍 홍암교차로 인근 도로에서 최모(29)씨가 운전하는 1톤 포터차량에 치여 목숨을 잃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7일 현재까지 관내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총 7명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명이 증가한 수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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