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농특산물직거래 행사 활발
추석 농특산물직거래 행사 활발
  • 김철 기자
  • 승인 2010.09.03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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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서울광장, 16일 관악구청, 17일 강진읍 서산주유소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관내 농특산물이 각종 직거래장터를 통해 선보이게 된다.
 
강진농수특산물은 오는 8일부터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농수특산물 한마당 장터에서 판매된다. 청림농원, 군동된장마을, 병영주조, 황금물산, 짱아식품 등 관내 5개 업체의 14개 품목을 앞세워 추석맞이 직거래장터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5일간 열리는 이번 한마당 장터에서는 추석 선물용으로 구입할 수 있는 버섯세트와 전통주류, 수산물세트 등 다양한 강진 농특산물이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
 
오는 16일부터 이틀간 서울시 관악구청에서 열리는 자매결연 자치단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에서도 강진농특산물이 판매된다.
 
이번 직거래 장터에는 수산물세트를 판매하는 황금물산과 딸기쨈, 유자차 등을 판매하는 선구식품이 각각 참여하게 된다.
 
추석을 앞둔 17일부터는 강진읍 서산주유소 광장에서 관내 농특산물이 총 출동하는 추석맞이 직판행사가 진행된다.
 
직판행사에는 관내 14개업체 50개 품목이 참여해 강진을 찾는 향우들과 지역주민들에게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강진 농특산물을 판매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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