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강진읍 목리마을회관 입구에는 흥겨운 음악소리가 온종일 울려 퍼지는 시끌벅적한 마을잔치가 열렸다. 마을주민과 지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잔치는 마을주민 김대중씨를 비롯한 삼형제가 부친 김삼옥씨의 칠순잔치를 자축하고 마을주민들의 고마움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특히 이날 펼쳐진 잔치는 각설이 공연과 밴드부 연주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들로 진행돼 잔치의 분위기가 한껏 고조됐다. 저작권자 © 강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응곤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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