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6% 획득... 김용호 32.98%, 이종헌 25.98% 순
민주당 도의원 2선거구(군동, 칠량, 대구, 마량, 병영, 작천, 옴천) 공천자로 윤도현 후보가 확정됐다.
민주당전남도당은 13일과 14일 여론조사를 벌인 결과 윤후보가 41.06%, 김용호 후보 32.98%, 이종헌 후보 25.98%로 윤후보가 1위를 해서 공천자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도의원 1선거구(강진읍, 성전, 도암, 신전)는 공천신청자가 신영호 후보 1명이여서 따로 여론조사를 하지 않았다.
2선거구는 현재 다른 정당이나 무소속 후보가 없기 때문에 현 상태가 유지될 경우 윤도현 후보의 도의원 당선이 확정적이다.
민주당은 14일 오전부터 군의원 후보 공천자 결정을 위해 여론조사를 벌이고 있다. 결과는 15일 오후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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