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지역 산모들이 안심하고 출산 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산부인과 병·의원을 공개 유치한다고 밝혔다.
군은 강진에 개업하는 산부인과 병·의원에 대해 건물 임대료를 100%를 지원하고 대도시에서의 평균 매출액에 육박하는 금전적 보상까지 지원할 계획으로 법률 검토까지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출산정책을 담당하고 있는 강진군보건소는 그동안 주요대학의 관련 교수와 대한산부인과학회중앙회와 광주·전남지회 등을 방문하고 협조 서한문을 보내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펴고 있다.
저작권자 © 강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