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대 국회의원을 지낸 황호동 전 의원(사진)이 지난 18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74세. 대구 출신인 고인은 제9대 총선에서 전남 장흥-강진-영암-완도에 신민당 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됐다. 역도선수 출신인 고인은 현역 의원시절인 1974년 테헤란 아시아경기대회에서 역도 무제한급에 출전해 은메달을 땄다. 유족으로는 부인 임정덕 씨와 아들 광범(한국토지주택공사 상품기획팀장) 인범(하우세코리아 부장) 용범(금호생명 매니저), 딸 혜정 씨(미국 거주)가 있다. 저작권자 © 강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진신문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