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호동 전 의원 별세
황호동 전 의원 별세
  • 강진신문
  • 승인 2010.03.26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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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대 국회의원을 지낸 황호동 전 의원(사진)이 지난 18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74세. 대구 출신인 고인은 제9대 총선에서 전남 장흥-강진-영암-완도에 신민당 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됐다.

역도선수 출신인 고인은 현역 의원시절인 1974년 테헤란 아시아경기대회에서 역도 무제한급에 출전해 은메달을 땄다. 유족으로는 부인 임정덕 씨와 아들 광범(한국토지주택공사 상품기획팀장) 인범(하우세코리아 부장) 용범(금호생명 매니저), 딸 혜정 씨(미국 거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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