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강진지회 자유수호전진대회
자유총연맹 강진지회 자유수호전진대회
  • 장정안 기자
  • 승인 2010.03.26 10: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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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여명 자유수호 다짐... 군동 오복운 분회장등 총재표창

한국자유총연맹강진지회(지회장 김병완)가 지난 23일 강진군 실내체육관에서 각기관 단체장, 회원등 총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진지회 자유수호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박준영 도지사를 비롯해 황주홍 군수, 이삼현 군의장 등 관내 기관단체장들과 전남도내 20여개 지역지회장 등이 참석해 자유수호전진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탐진예술단의 식전행사에 이어 막을 올린 1부 행사에서는 회원들을 격려하고 노고를 치하하기 위한 시상식이 열렸다. 총재표창은 군동면분회장을 맡고 있는 오복운씨와 박종삼 신전면분회장이 각각 표창을 받았다.

이어 이용식 운영위원을 포함해 5명의 회원이 도지회표창을 받았고  김경화 운영위원 등 총 3명이 지부장표창을 수상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지회에서 마련된 음식으로 오찬을 나누고 체육활동과 레크레이션으로 친목을 나눴다.
각 읍·면 회원들이 걸쭉한 노래솜씨를 뽐내는 노래자랑시간을 마련해 회원들의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또 가스레인지를 포함 자전거, 이불, 스테인레스분무기 등 푸짐한 경품이 행운권 추첨을 통해 당첨자들에게 전달됐다.

김병완 지회장은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앞장서온 자유총연맹 동지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친절과 정직으로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화합해 강진과 나아가 전남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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