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완도새마을금고 완도서 2010년 업무보고회
강진·완도새마을금고 완도서 2010년 업무보고회
  • 강진신문
  • 승인 2010.03.26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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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강진·완도 새마을금고가 완도 청해진 뷔페에서 완도지역 회원, 이항철 항운노조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업무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이광섭 전무의 2009년 업무실적 및 2010년 예산 편성 등을 보고했다.
이어 회원 출자 1구좌(3만원) 증액 내역 등에 대한 상세한 보고가 진행됐다.

이 전무는 또 "480억원 자산 신장에 회원들의 노력과 협조가 더해져 건전한 강진·완도 새마을금고가 만들어지고 있다"며 "완도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진·완도 새마을금고는 재래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 상품권을 사용 발매하고 있고 새마을정신에 입각해 추진 활용하고 있다.

보고대회에서 회원들은 "본점과 완도지점이 거리가 멀지만 매년 완도회원들을 위해 새마을금고에서 많은 힘을 쏟고 있다"며 "규모와 자산 증가에서 볼 때 타 금융권보다 앞서가는 새마을금고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하태식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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