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갑작스럽게 찾아 온 꽃샘추위가 이번 주말부터는 잠잠해질 것으로 보인다.131기상 콜센터에 따르면 지난 10일 강진읍에 최고 3㎝의 눈이 내리고 영하권의 날씨를 보이는 등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렸으나 오는 12일부터는 낮 최고 기온이 15도까지 오르는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다.또 이번 주말까지는 비 소식은 없겠으나 월요일인 15일에 관내 전지역에 1~7㎜이상의 비가 내린 뒤 약간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저작권자 © 강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정안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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