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회장은 "재강 강진중 27회 동창회 결성 시 동창들이 우애속에 지역에 작은 보탬이 되자는 그 마음들을 한데 모아 친목을 더 돈독히 다지겠다"며"그동안 역대 회장단과 회원들이 가져온 활동들이 끊이지 않고 이어갈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1년동안 동창회를 이끌 김회장은 "올해 동창회가 개최하는 재경·재광·재강강진중27회 동창회 한마음체육대회를 알차게 준비해 동문간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는 시간으로 만들 계획이다"며 "지역 강진중 8기수가 모여 매년 가져오는 체육대회에도 많은 회원들이 참여해 선·후배간 정을 쌓고 지역 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회장은 부인 정미경(45)씨 사이에 2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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