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출신 김진영 광남일보 사장 취임
지역출신 김진영 광남일보 사장 취임
  • 김철 기자
  • 승인 2009.12.24 09: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남일보 신임 사장에 지역출신 김진영 전 광주일보 사장(57)이 지난 7일 취임했다.

강진읍 출신인 김 사장은 광주제일고, 경희대 정치외교학과, 광주대 정치학 석사과정을 마쳤다. 지난 78년 전 전남매일신문 기자를 시작한 김 사장은 광주일보 사회부, 교육부, 경제부, 월간부, 제2사회부 기자를 거쳐 월간부장, 사회2부장, 사회1부장, 정치부장을 역임했다.

이어 김 사장은 편집부국장, 편집국장, 기획조정실장을 차례로 거쳤으며 광주일보 대표이사·사장, 고문을 역임했다.

김 사장은 한국기자협회 광주·전남지부장, 한국기자협회 부회장,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이사, 한국신문협회 이사 등 역임한 정통 언론인이다.

김 사장은 현재 남도장학회 이사, 2010F1코리아그랑프리 추진위원, 광주서중·일고 총동창회 상임이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