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읍 출신인 김 사장은 광주제일고, 경희대 정치외교학과, 광주대 정치학 석사과정을 마쳤다. 지난 78년 전 전남매일신문 기자를 시작한 김 사장은 광주일보 사회부, 교육부, 경제부, 월간부, 제2사회부 기자를 거쳐 월간부장, 사회2부장, 사회1부장, 정치부장을 역임했다.
이어 김 사장은 편집부국장, 편집국장, 기획조정실장을 차례로 거쳤으며 광주일보 대표이사·사장, 고문을 역임했다.
김 사장은 한국기자협회 광주·전남지부장, 한국기자협회 부회장,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이사, 한국신문협회 이사 등 역임한 정통 언론인이다.
김 사장은 현재 남도장학회 이사, 2010F1코리아그랑프리 추진위원, 광주서중·일고 총동창회 상임이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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