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커브길 운전부주의
지난 13일 밤8시50분께 군동면 금강리 금강교에서 장흥쪽 방향에서 강진읍으로 오던 전남50가96XX호(운전자 백모씨·44·장흥군 안양면)아반떼 승용차가 금강교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백씨가 머리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백씨가 야간에 커브길에서 운전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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