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113.9㎜내려 관내 220㏊침관수 피해입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태풍 ‘라마순’의 영향으로 관내에서는 강풍과 함께 평균 113.9㎜의 비가내려 비닐하우스등이 파괴되고 일부 논이 침수되는등 6천2백40여만원의 피해가 났다.군에 따르면 태풍이 지나가는 동안 마량 마량리 이모씨의 비닐하우스 4동 0.4㏊가 파손됐고 마량 75㏊, 도암 49㏊등 220㏊가 완전히 침수되거나 물에 반쯤 잠겼다.
이와함께 마량에서 축대 20m가 붕괴됐고 신전 용월리 백룡마을에서 김모씨의 창고가 반파되는 피해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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