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간척지 깨끗, 쌀 안심"
"강진간척지 깨끗, 쌀 안심"
  • 김주례 시민기자
  • 승인 2009.06.03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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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하나로마트 점장들 도암농협 RPC 방문

지난달 20일 제주 함덕 농협 하나로 마트 이광철(45)점장을 비롯한 제주도내 각 지역 하나로 마트 점장들과 전남도내 RPC(미곡종합처리장)공장 관계자 등 27명이 도암농협 초청으로 강진에 왔다.
 
이들은 봉황 쌀의 우수 구매자들로써 판매촉진과 홍보차원에서 이들을 도암농협에서 초청한 것이다.
 
미곡종합처리장 김응구 소장은 "제주도의 많은 하나로 마트와 10여년 이상씩 거래해 올 수 있었던 것은 좋은 쌀을 생산하기 위해 노력해 온 지역 농민들의 노고가 없었다면 불가능 했다"면서 "수입쌀이 밀려오고 개인당 쌀 소비량도 감소하고 재고가 쌓이면서 가격이 하락하는 등 어려움도 많다"고 했다.
 
또한 함덕 농협 하나로 마트 이광철 점장은 "강진은 간척지가 많고 오염이 되지 않은 곳 이라 이곳에서 생산되는 쌀은 소비자가 안심하고 드셔도 될 것 같다"면서 "현지에 와서 직접보니 더욱 봉황 쌀에 대한 신뢰감이 생긴다"고 봉황 쌀에 대한 애정을 표시하였다.
 
이들은 다산초당을 답사하고 다산유물 전시관 마당에서 도암농협에서 마련한 간단한 음식으로 봉황 쌀의 구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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