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랑문화제의 부대행사이자 지역화백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향토유명작가 서화전'이 강진문화원의 주관으로 열렸다.
지난 24일 문화회관 특별전시실에서 황주홍군수와 김규식 문화원장 등 관내 기관단체장 및 주민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린 이번 서예전시회에는 20여명의 강진출신 서예작가들의 30여점의 작품이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전시실에서는 백사 정윤식 화백의 서예작품 외 향토유명서예작가의 서체 작품과 서각, 서화전작품이 전시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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