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전 중지와 국군파병 반대를 위한 강진군민 촛불대회가 200여명의 주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2일밤 7시부터 강진읍내 일원에서 열렸다.
군민회관 뒷뜰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참가자들은 '죄없는 아이들이 죽어가고 있습니다'라는 결의문을 낭독한데 이어 김해등시인의 시낭독이 어어졌다.
참석자들은 기념식을 마친후 다산로~조제약국~터미널로 이어진 도로에서 촛불행진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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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전 중지와 국군파병 반대를 위한 강진군민 촛불대회가 200여명의 주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2일밤 7시부터 강진읍내 일원에서 열렸다.
군민회관 뒷뜰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참가자들은 '죄없는 아이들이 죽어가고 있습니다'라는 결의문을 낭독한데 이어 김해등시인의 시낭독이 어어졌다.
참석자들은 기념식을 마친후 다산로~조제약국~터미널로 이어진 도로에서 촛불행진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