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영면 삼인리 출신인 김 세무서장은 병영초(50회)를 졸업하고 광주북중, 광주상고를 거쳐 서울 강남대학 무역학과를 수료했다.
지난 1975년 공무원으로 임용된 김 세무서장은 건설부를 비롯해 해양수산부, 1983년 경제기획 예산실을 거쳐 서울지방 국세청 세원관리국, 조사 2국 등에서 근무했다. 또 지난 2006년 8월 서기관으로 승진한 후 초임 세무서장으로 발령 받았다.
특히 김 세무서장은 경제기획 예산실에서 근무시 청자복원사업 예산 10억원을 반영시키는 등 고향 발전에도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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