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한대표 곡물협회 전남지회장 연임
김창한대표 곡물협회 전남지회장 연임
  • 주희춘 기자
  • 승인 2009.03.19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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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강진읍향우회 설립추진위원장
강진정미주식회사 김창한(66)대표가 사단법인 한국곡물협회 전라남도 지회장에 재선됐다. 김회장은 지난 2007년 7월부터 지회장을 맡아왔다.

김지회장은 "한미 FTA로 인해 농촌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지만 농민은 질 좋은 쌀을 생산하고 우리는 소비자 입맛에 맞춘 도정으로 전남 건강식품의 선구자 역할을 다하겠다"며 "곡물협회를 사랑하는 회원들의 마음을 하나로 합쳐 참여하고 상부상조하는 곡물협회, 비전과 인화를 통하여 정부양정제도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협회가 되도록 중심에 서서 심부름꾼이 되겠다"는 재선 소감을 밝혔다.

김지회장은 또 서울 경복고 36회 동창회장에 재 선임됐다. 경복고 36회 동창회는 사회 각계각층에서 650명을 회원으로 두고 있다. 한편 김창한 대표는 다음달 17일 서울에서 공식출범하는 재경강진읍 향우회 설립추진위원장을 맡고 있다. 김회장은 가족을 김행란(63)여사와의 사이에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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