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점장은 "KT의 대표가 새롭게 바뀜에 따라 KT강진지점의 전 직원이 고객만족을 위해 새로운 마음으로 뭉치고 있다"며 "아주 사소한 것이라도 고객에게 불편이 없도록 업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강진지점의 사업에 대해 오지점장은 "지난 2일 강진지점에 부임해 느낀점은 강진이 여느 타 시·군에 비해 교육에 대한 열의가 높다는 것이었다"며 "이에 KT강진지점에서도 올해동안 교육적으로 효과가 높은 메가TV 보급에 역점을 두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지점장은 "KT강진지점은 40여년동안 지역사회와 함께해 온 지역기업이기 때문에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다양한 봉사활동도 계획하고 있다"며 "항상 고객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KT가 되도록 노력할테니 지역민들의 많은 사랑 부탁한다"고 말했다. 오 지점은 광주출신으로 부인 정성순(51)씨 사이에 2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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