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홍익대학교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디자인 경영'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김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권명광 홍익대 총장의 기조강연과 삼성전자 디자인 경영 함경운 책임연구원, 펜타브리드 박태희 대표 등 주제 발표와 이해만 대구대학교 교수 등 3명이 토론을 갖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어 열린 작품전시회에서는 홍익커뮤니케이션디자인 포럼 회원으로 활동 중인 30여명의 회원들이 자유주제로 작품을 발표했다. 홍익커뮤니케이션 포럼은 시각디자인 저변확대와 발전을 위해 올 상반기안에 '디자인 상상'이라는 부정기적인 간행지도 함께 발행할 계획이다.
강진북초와 강진 중학교를 졸업한 김회장이 대표를 맡고 있는 홍익 커뮤니케이션디자인 포럼은 시각디자인 분야 발전을 위해 지난 2003년 3월에 창립해 국내외 대학교수 및 산업계 대표 등으로 종사하는 100여명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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