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암청년회 불우이웃돕기 문인화 전시회 개최
도암청년회 불우이웃돕기 문인화 전시회 개최
  • 김영미 기자
  • 승인 2009.01.09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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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부터 도암면사무소...정인순 작가 작품등 30여점 전시판매
도암청년회(회장 윤방현)가 오는 14일부터 3일간 도암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불우이웃돕기 문인화 전시회를 개최한다.
 
기축년 새해를 맞아 도암면 청년회의 불우이웃돕기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초강(草岡) 정인순 화가의 문인화와 병풍을 비롯하여 국원(菊苑) 임일래 화가의 사군자 작품 등 30여점이 전시, 판매된다.
 
두 작가의 도암면 청년회에 기증한 그림들은 시중에서 판매되는 금액보다 할인된 가격에 전시·판매되며, 판매된 수익금 전액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불우이웃 성금에 쓰여진다.
 
정인순 문인화가는 대한민국서예전람회 국전 5회 입선과 한국예술대전 초대작가, 전라남도 미술대전 입선 및 특선 5회, 광주광역시 서가협 서예대전 추천작가로 도암면 마점마을에서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또 도암초등학교 사군자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임일래 문인화가는 한국미술제 초대작가와 전남학생서예 휘호대회 지도자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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