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암출신 윤영학씨 광양시청 항만통상과장
도암출신 윤영학씨 광양시청 항만통상과장
  • 장정안 기자
  • 승인 2009.01.09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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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암면 만덕리 출신 윤영학(48)씨가 광양시청 항만통상과장으로 승진했다.

지난 1일자로 5급 승진과 함께 항만통상과장으로 내정된 윤 과장은 앞으로 광양항의 집적되는 물류의 전반적인 관리와 책임을 도맡게 된다.

윤 과장은 만덕초(4회)와 도암중(25회), 광주고를 졸업한 뒤 지난 81년 공직자의 길에 입문해 광양시청 기획계장, 항만통상정책계장등을 거쳤다. 강효선(45))여사와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관내에는 윤과장의 백부인 윤용씨 등 일가친척이 도암면 만덕마을에서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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