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최대의 명절을 앞두고 강진군새마을지회는 이웃에 설맞이 떡국을 나누었다. 지난 8일 새마을지도자들은 1년동안 모은 회비와 헌옷을 모아 판매한 수익금을 보탠150만원을 들여 홀로 명절을 보내는 이웃을 위한 설빔을 준비했다. 새마을지회 사무실에 모인 남·여 지도자들은 백미 40㎏들이 10포대를 구입해 방앗간에서 직접 만들어온 떡국을 3㎏들이 250개로 정성껏 포장했다. 포장한 사랑의 떡국은 관내 11개 읍·면에서 홀로 생활하는 독거노인과 마을노인정을 찾아가 전달하였다. 저작권자 © 강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영미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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