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6일 강진문화회관에서 영랑에 대해 잘못 알려진 부분을 바로 알리기 위한 '영랑 바로 알기' 강좌가 열린다.
문화관광해설사, 영랑선생에 관심이 있는 주민 누구나를 초정한 가운데 열린 강좌에는 영랑 김윤식 선생의 삼남으로 현재 시문학관 관장을 역임하고 있는 김현철 선생이 강의를 갖게 된다.
김현철 선생은 강의에 아들이 바라보는 아버지, 잘못 알려진 영랑에 대해 설명하고 바로 아는 시간을 강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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