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1년간 남신도회를 이끌 김회장은 "남신도회는 남신도회가 조직된 관내 26개 교회 400여명의 회원들이 지역사회 봉사와 미자립교회등을 순회하며 봉사활동을 펼치는 단체"라며 "400여명의 회원들이 하나님의 말씀아래 하나되고 지역과 지역교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회장은 "23년의 역사동안 남신도회에서 해왔던 미자립교회 봉사활동, 순회 헌신예배 등의 사업들을 그대로 이어나갈 계획"이라며 "추가적으로 각 교회에서 활동하는 남신도 회원들의 친목을 다지기 위해 전국남신도대회에 적극 참여하면서 지역남신도의 든든한 지원자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김회장은 부인 한미자(50)씨 사이에 2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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