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학년도 수능성적 결과 강진읍 출신 곽준성(19·장성고)군이 전남도내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곽 군은 이번 수학능력시험에서 인문계열 전 영역에서 1등급을 차지한 것을 비롯해 표준점수에서 717점으로 최고점을 기록했다. 곽 군은 중앙초, 강진중을 거쳐 장성고 3학년에 재학중으로 정시모집을 통해 서울대 경영대학에 진학할 예정이다. 곽 군은 강진읍 민들레휴게소식당을 운영하는 곽종용(49)씨와 임영희(45)씨 사이에 3남중 장남이다. 저작권자 © 강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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