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도 행정고시에서 지역출신 김소형(25)씨가 최종 합격했다. 김씨는 지난 2005년부터 행정고시를 준비해 3번의 도전에 합격의 꿈을 이뤘다. 김씨는 강진동초등학교, 강진여중을 거쳐 서울대 외교학과 4학년에 재학중이다. 농관원영암출장소 김한중(54)소장의 장녀. 저작권자 © 강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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