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조심 웅변대회 최우수상 박홍은 양
불조심 웅변대회 최우수상 박홍은 양
  • 강진신문
  • 승인 2008.10.3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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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영암소방서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08년 불조심 강조의 달 웅변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박홍은(10·강진중앙초교 3)양.

박양은 "불조심대회에 약 5분 분량의 '25살 젊은이의 꿈'이란 제목으로 참가했다"며 "불은 주의하지 않으면 발생하기 때문에 어른들은 담뱃불을 어린이는 불장난을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양은 "불조심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3개월전부터 방과후에 매일 1시간정도 연습했다"며 "엄마가 준비해준 원고를 보며 엄마의 지도에 따라 연습해 상을 받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6살때 웅변을 하는 엄마의 권유로 처음 웅변을 시작한 박양은 지난 6월 광주에서 개최되었던 보훈청장 웅변대회에서도 특상을 수상한 경력도 있다.

 노래를 좋아해 가수가 되는 것이 장래희망이라는 박양은 칠량에서 탐진기와를 운영하는 박기남(38)씨와 김정숙(35)씨 사이의 1남1녀중 장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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