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주민 뇌사판정
50대 주민 뇌사판정
  • 강진신문
  • 승인 2008.10.17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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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오전 7시 40분경 강진읍 영파리 팔영마을에서 김모(52)씨가 화장실에서 쓰러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119구조대를 통해 강진의료원으로 후송된 김씨는 이미 머리에 피가 고여 수술이 불가피한 상태여서 수술을 위해 광주 전남대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수술을 하기 힘들다는 소견과 함께 뇌사판정을 받았다.

한편 김씨는 최근 들어 가족들에게 어지럽고 가슴이 답답하다는 증상을 토로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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