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화백은 개인전에 우리나라 전통한지에 전통기법을 이용한 자연염색, 먹과 유화물감을 사용해 분채, 수묵, 담채등 여러 가지 기법을 함께 사용해 화폭에 담았다.
이번 작품은 총 13점으로 삶을 살아가면서 주위의 수많은 매스컴 정보로 혼란을 겪어 선택할 수 없는 유혹들을 작품의 거울을 통해 내 자신을 들여다보는 의미를 담아 전시됐다.
김화백은 지난 2006년 자연, 2007년 꿈 주제로 개인 전시회를 가졌다. 2003년 제15회 한국화 특장전국공모대전 특선, 2005년 제24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비구상부문 문화관광부 장관상등을 수상한 김화백은 한국미술협회회원, 한국화대전 추전작가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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