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강진신문 주최 청자문화제 디지털사진 콘테스트에서 광주시 북구 임동의 강성훈씨의 작품 '우리 가족 합심하여'가 대상의 영예를 안아 30만원 상당의 청자를 부상으로 받게됐습니다. 최우수상은 강진읍 평동리 금호아파트의 김순임씨의 '분수대 건너편의 세상'이 선정됐습니다. 최우수상에게는 20만원 상당의 청자가 부상으로 수여됩니다.

이번 1회 콘테스트에는 총 28명, 89편의 사진이 응모됐으며 심사의원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입상작을 선정했습니다. 입상자 여러분께 축하의 말씀을 전해 드리며, 아울러 입상권에 들지 못한 여러분께는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올립니다. 우수상에게는 각각 10만원, 장려상에게는 각각 5만원 상당의 청자가 부상으로 수여됩니다. 구체적인 입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대상: 강성훈 '우리 가족 합심하여' ; 광주광역시 북구 임동
최우수상: 김순임 ' 분수대 건너편의 세상' : 강진읍 평동리 금호아파트
우수상1: 이순미 '고려청자 찍어요' 전남 화순군 화순읍 계소리
우수상2: 신금옥: '청자촌 풍경' 강진군 강진읍 평동리
장려상1: 이성인: '시원한 청자촌' 강진군 강진읍 남성리
장려상2: 송길화 '남미 음악과 고려청자의 만남' 강진군 군동면 라천리
장려상3: 양원준: '밤이 아름다운 청자문화제' 강진군 군동면 삼신리

심사위원장: 유행관 성화대학 교수
심사위원: 임영관 사진작가
심사위원: 김종식 강진군청 사진담당

시상식: 2008년 9월 5일 오후 3시 본사 대표이사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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