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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강진지역 최고기온이 올들어 최고인 31도를 기록했다. 7일 오후 강진읍 거리를 지나는 주민들이 갑자기 찾아온 더위를 피해 바쁜 걸음으로 집으로 향하고 있다. 이번 더위는 목요일까지 기승을 부릴 것이라고 완도기상대는 예보했다. 금요일부터는 다시 제주도 남해안에서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주말까지 비가 올 것 으로 예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