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선 도로를 무단횡단하는 주민들을 막기위해 성전면 남성전교차로 플라스틱 중앙분리대에 안전 철조망이 설치됐다.
성전파출소(소장 이윤칠)직원들은 지난26일 남성전교차로에 기존 플라스틱 중앙분리대위에 높이 1m50㎝의 6개의 철근을 설치하고 20m길이로 안전철조망을 설치했다.
이곳은 인근주민들이 먼거리로 설치된 신설 고가도로를 이용하지 않고 플라스틱 중앙분리대와 콘크리트 중앙분리대 사이 20㎝폭으로 무단횡단해 사고위험성이 높은곳이였다.
이윤칠소장은 "농사철이 다가오면서 무단횡단하는 주민들로 교통사고위험성이 높아졌다"며 "빠른 차량속도로 대형교통사고로 이어질수 있어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설치한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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