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양은 관내 50여명의 학생이 참가해 필기와 원어민과의 대화 등 2개 항목으로 나누어 실시된 이번 영어표현력 경시대회에서 지난해 동상에 이어 올해에는 대상을 받아 오는 6월 도대회에 군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신양은 도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기위해 영어 단어, 문법을 비롯해 TAPE를 이용한 듣기 위주의 공부법으로 도대회를 준비 할 계획이다. 외교관이 장래희망인 신양은 신대인(44)씨와 안은정(41)씨의 1남1녀중 장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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