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전화사기피해를 막은 한들농협 본점 김순영(35)씨에게 강진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여했다. 지난 5일 이사선거 후보자등록 특별 근무중이던 김씨는 365코너를 이용해 돈을 보내려던 주민을 송금을 막았다. 김씨의 기치로 전화사기로 당할뻔한 1천600만원의 피해를 막아냈다. 이에 강진경찰서는 13일 김남현 서장이 직접 한들농협을 방문해 김씨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농협직원들의 지속적인 금융사기 사전 예방활동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강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영미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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