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병원들 전문의 보강
관내 병원들 전문의 보강
  • 강진신문
  • 승인 2008.05.16 11: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내 병원들이 대대적으로 전문의를 신규채용 하면서 주민들에게 변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강진의료원은 지난달 5개 진료과에 새로운 진료과장을 새롭게 영입했다. 이번에 새롭게 바뀐 진료과장은 지난달 24일에 한방과 한의사 최성진 과장을 비롯해 소아청소년과 이진과장, 내과 김상호 과장과 이보다 앞선 22일에 새롭게 마취과와 외과 과장으로 부임한 이재훈 과장과 박성진 과장 등 5명이다. 강진의료원은 새로운 전문의들의 영입으로 해당진료과의 의료서비스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

강진사랑병원도 2개 진료과의 과장을 새롭게 채용했다. 강진 사랑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노년층의 환자가 많은 지역의 특성상 관절염이나 소화기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정형외과 과장과 내과 전문의를 새롭게 채용했다.

서남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강원도 강릉에 소재한 병원과 강진의료원등에서 근무했던 강정호 정형외과과장을 지난 1일부로 신규 채용했고 지난 2월에는 조선대학교병원에서 근무했던 권세훈 내과과장을 새롭게 채용해 믿을 수 있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