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교통문화 종합대책 주민의견
□마재숙 강진군방범대 연합회장:창고등 다른 용도로 이용하고 있는 상가 주차장에 대한 단속을 중점적으로 실시해 주차난을 해소시켜야 한다.동초등 정문 방향 상가주변에 세워둔 차량은 등·하교길 아이들의 시야를 가리는 장애물로 교통사고를 입는 요인으로 개선책이 마련돼야 한다.
□박병춘(강진읍 동성리 고내마을):공설운동장에서는 연 몇회에 걸쳐 경기가 열리고 있다. 등·하교, 출·퇴근시 많은 자전거가 오가 교통사고 위험을 안고 있다.
□황용주(강진읍 남성리):삼일체육사앞에서 남성리 회관으로 들어가는 도로가 있다. 기본 2m 도로를 활용하면 중앙로 주차문제가 해소되리라 본다.
□김동복(강진읍 남문 개발위원장):상가들이 건물에 차양을 내어 바닥에는 쇠를 박아 2~3m의 도로를 침범, 주차공간을 무단 점거해 주차를 할 수 없다.
현재 양쪽 상가에서 만들어 놓은 차양에 부딪친 운전자와 상점 주인들간에 잦은 싸움이 발생하는 요인으로 작용되고 있다. 노상에 물건을 내놓은 횟집주변은 차가 들어 올 수 없다.
이장단, 군, 읍이 힘을 모아 곳곳에 형성된 편리 기능을 잘 활용하는 방안도 모색되어야 한다. 이와 더불어 도로변에 주차를 하지 못하는 계도 안내방송, 주차장 안내 방송이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
답:유예기간을 두고 계몽에 나서 의식이 자리 잡도록 추진하고 최종적으로 벌과금을 부과해 철수 하도록 추진하겠다.
□남성리 주민: 문화복지 타운이 건립되고 있는 주변은 주차난이 심각하다. 대책이 나와야 할것 같다. 또 다산로와 프린스 모텔 두곳 방향으로 형성되는 문화복지 타운 진·출입로는 중앙로를 이용하기에 부적절해 완공전 검토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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