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들 도로 무단점유 철저히 단속해야"
"상가들 도로 무단점유 철저히 단속해야"
  • 강진신문
  • 승인 2008.04.19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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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교통문화 종합대책 주민의견
□마재숙 강진군방범대 연합회장:창고등 다른 용도로 이용하고 있는 상가 주차장에 대한 단속을 중점적으로 실시해 주차난을 해소시켜야 한다.

동초등 정문 방향 상가주변에 세워둔 차량은 등·하교길 아이들의 시야를 가리는 장애물로 교통사고를 입는 요인으로 개선책이 마련돼야 한다.
 
□박병춘(강진읍 동성리 고내마을):공설운동장에서는 연 몇회에 걸쳐 경기가 열리고 있다. 등·하교, 출·퇴근시 많은 자전거가 오가 교통사고 위험을 안고 있다.
 
□황용주(강진읍 남성리):삼일체육사앞에서 남성리 회관으로 들어가는 도로가 있다. 기본 2m 도로를 활용하면 중앙로 주차문제가 해소되리라 본다.
 
□김동복(강진읍 남문 개발위원장):상가들이 건물에 차양을 내어 바닥에는 쇠를 박아 2~3m의 도로를 침범, 주차공간을 무단 점거해 주차를 할 수 없다.

현재 양쪽 상가에서 만들어 놓은 차양에 부딪친 운전자와 상점 주인들간에 잦은 싸움이 발생하는 요인으로 작용되고 있다. 노상에 물건을 내놓은 횟집주변은 차가 들어 올 수 없다.

이장단, 군, 읍이 힘을 모아 곳곳에 형성된 편리 기능을 잘 활용하는 방안도 모색되어야 한다. 이와 더불어 도로변에 주차를 하지 못하는 계도 안내방송, 주차장 안내 방송이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
 
답:유예기간을 두고 계몽에 나서 의식이 자리 잡도록 추진하고 최종적으로 벌과금을 부과해 철수 하도록 추진하겠다.
 
□남성리 주민: 문화복지 타운이 건립되고 있는 주변은 주차난이 심각하다. 대책이 나와야 할것 같다. 또 다산로와 프린스 모텔 두곳 방향으로 형성되는 문화복지 타운 진·출입로는 중앙로를 이용하기에 부적절해 완공전 검토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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