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심포지움은 군농업기술센터 김치형 소장의 환영사와 정희돈 전 한국원예학회 회장의 축사에 이어 딸기재배의 노하우를 가진 국내 3명의 대학교수들이 발표에 나섰다.
수경재배딸기의 계절별 환경관리 및 양수분관리에 대해 발표한 전대 이정현교수는 생산성을 높이기위해 영양생장과 생식생장이 균형을 이뤄야하고 화아분화는 8월하순 8~11시간 햇빛과 15도정도의 온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구대 전하준교수는 수경재배 딸기의 배양액관리에 대해 발표했다. 촉성딸기의 모본 정식기와 육모라는 주제로 진주산업대 강호종교수가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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