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 주최... 은상 성전 김진이씨, 동상에는 옴천 오연주씨
강진군 보건소가 실시한 모유수유사진 공모전에서 최고상인 금상은 작천면 하당에 사는 김삼남씨가 차지했다.은상은 성전면의 김진이씨, 동상에는 옴천면 오연주씨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보건소에서는 모유수유 사진 공모전에 출품된 작품들의 표현력 70%, 구도 30%를 적용해서 우수작 3편을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아이들이 모유를 통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하고 모든 산모가 모유를 먹일 수 있는 사회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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