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씨는 "구성과 제작기간만 3개월이 걸렸지만 이번 수상으로 인해 작업을 하는데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힘이 되어준 많은 분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짧게 수상소감을 밝혔다.
현재 남도대학에서 후진양성을 위해 옹기수업을 하고 있는 강씨는 전남대 대학원을 수료했고 2006년 대한민국 미술대전 공예부문 특선의 수상경력이 있다.
부인 양소연씨 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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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 양소연씨 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