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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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진신문
  • 승인 2007.05.11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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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무늬잎 마름병·애멸구·뜸모 발생 우려

▶상자육묘는 병이 발생하기 좋은 환경이며, 병원균이 침입하면 병의 진전이 빠르고 큰 피해를 주므로 사전에 예방하여야 합니다.

▶못자리 기간 중 이상저온이나 일조가 부족한 경우, 온도 및 관수, 시비관리가 미흡한 못자리를 중심으로 모마름병과 뜸모 발생이 우려되오니 못자리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줄무늬잎마름병은 애멸구가 옮기는 바이러스병으로 경기, 충남, 전라남북도 등 서해안 지방과 경상남북도 일부지방에서 병독을 지닌 애멸구 비율이 다소 높은  경향이므로 벼물바구미와 동시에 방제하시기 바랍니다.

▶벼물바구미는 월동성충이 벼 잎을 갉아먹고 알을 낳은 후 성충은 죽고, 알에서 부화된 유충이 벼 뿌리를 갉아먹어 피해를 줍니다.

▶ 보리 붉은곰팡이병은 이삭이 팬 후 젖 익음 때까지 비가 자주 올 경우 발생하는 병이므로 발생한 후에는 방제가 어려우므로 배수구를 정비를 잘하여 뿌리의 활력을 높이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 기상예보에 유의하여 비가 계속 올 경우에는 출수 후 14일까지 캡탄수화제로 방제하시기 바랍니다.

군농업기술센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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