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정육마트 새단장 오픈
제일정육마트 새단장 오픈
  • 강진신문
  • 승인 2007.05.1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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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5일시장안으로 옮겨 20% 염가 판매
보성녹차를 먹인 기능성 브랜드육을 판매하는 제일정육마트가 강진읍 5일시장내로 자리를 옮겨 새롭게 개장했다. 새로 설치된 제일정육마트에는 각각 냉동실, 냉장실, 숙성실이 설치돼 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숙성실. 매일 3마리의 녹돈이 들어오는 제일정육마트는 2도씨의 숙성실에서 하룻동안 숙성과정을 거친다.

돼지고기의 부드러운 맛을 높이기 위해 숙성과정을 거친 녹돈만을 판매하는 것이다. 숙성된 녹돈은 관내 한우정, 청와대, 강남회관 등 식당20여곳과 동초등학교, 강진중, 강진고 등 학교 급식으로 납품될 정도로 맛과 품질에서 인정을 받고 있다.

또한 항상 청결한 위생상태는 제일정육마트의 자랑이다. 부위별 고기분류를 마치면 항상 가게청소를 마치고 고객들이 직접 위생상태를 확인하도록 열린 가게를 만들었다. 암소한우만을 판매하는 제일정육마트는 저렴한 가격으로도 인기가 높다.

일반 정육판매점보다 20%정도 저렴한 가격이 가능한 이유는 박리다매 전략 때문이다. 업소의 이익을 줄이고 많은 양을 판매하는 방법으로 육류전문점으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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