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암농협-군 산림조합 대의원 총회
도암농협-군 산림조합 대의원 총회
  • 조기영 기자
  • 승인 2007.02.15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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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출자배당금 등 지급

▲ 임협대의원총회
도암농협과 강진군 산림조합은 대의원 총회를 갖고 2006년 결산과 올해 사업방향 등을 논의했다.

지난 9일 도암농협(조합장 임영화)은 2층 회의실에서 대의원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5기 대의원 회의를 가졌다.

이날 도암면 용산영농회와 신전면 수양영농회가 각각 우수영농회로 선정됐으며 도암면 부흥마을 전홍운씨와 신전면 신흥마을 최규태씨가 모범농가에 각각 뽑혔다. 이어 진행된 감사선거에서 최명재, 김기석씨가 각각 3년 임기의 감사에 당선됐다.


도암농협은 결산결과, 조합원을 대상으로 비료, PP포대 지원과 조합원 자녀장학금, 폭설피해, 상토지원 등에 2억2천만원의 조합원환원사업을 추진했다. 또 출자금배당 4천300만원과 이용고배당 1천800만원을 조합원들에게 각각 돌려줬다.


▲ 도암농협총회.
같은 날 강진군 산림조합(조합장 이종주)은 2층 회의실에서 대의원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5회 정기총회를 마련했다.

이날 김이현, 이성주, 장재선, 윤호현씨 등 4명이 우수조합원 표창을 받았으며 우수직원으로 선정된 정환선씨가 산림조합중앙회 전남도지회장 표창을 받았다. 


결산결과 강진군 산림조합은 출자금배당(5.5%) 2천300만원, 이용고배당(1.0%) 450만원을 나타냈으며 출자금배당은 회전출자(배당금을 출자금으로 전환하는 제도)로 전환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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