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수, 김동복, 김호제씨 후보등록
김기수, 김동복, 김호제씨 후보등록
  • 김철 기자
  • 승인 2007.02.02 10: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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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 10일

오는 10일 열리는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에 김기수, 김동복, 김호제 3명의 후보가 뛰어들었다.


김기수(63)후보는 20여년간 새마을금고 이사로 재직하면서 새마을금고의 현안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자랑한다. 김후보는 회원과 대의원들의 유대관계를 통한 찾아가는 금융서비스, 고객을 찾아 나서는 금융서비스, 우수회원 대상 금리차등적용, 지역사회를 위한 장학사업과 봉사활동 확대등을 주장하고 있다.

 김후보는 조선대 정책대학원 수료, 강진군청록회장을 역임했고 귀금속협회 강진지회장, 강진군 바둑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새마을금고 부이사장을 맡았던 김동복(65)후보는 새마을금고 활성화를 통한 지역사회 발전을 주장한다. 김후보는 윤리의식을 가진 도덕경영, 임직원 역량강화를 통한 신규수입원 창출, 저비용고효율방식으로 경영건전화, 주민복지후생사업 확대등을 강조하고 있다. 김후보는 성화대학 정보통신교육원 수료, 강진읍 제1투표구 선거관리위원장 역임, 중앙초 제43회 서울·강진 총동창회장, 바르게살기 강진군부회장을 맡고 있다.


김호제(61)후보는 38년간 강진주류를 운영한 금융,재정, 세무, 회계부분의 전문성을 강조한다. 김후보는 경영노하우를 토대로 금융환경개선,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마케팅전략, 투명경영을 통한 지역 밀착형 서민금융조합 만들기, 권역별 지역민 대화를 통한 금고활성화등을 주장하고 있다.

김후보는 조선대 정책대학원 수료, 범방위 강진·장흥협의회 부회장, 자유총연맹 강진군 부지부장등을 역임했고 강진읍 발전협의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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