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고등학교 3학년 추경미양
강진고등학교 3학년 추경미(19.강진읍 서성리)양이 서울대 사범대학 국어교육학과에 합격했다.
개인용달을 운영하고 있는 추원신(49)씨와 부인 손영선(44)씨의 2녀중 장녀인 추양은 “희망은 가졌지만 자신이 없었는데 무엇이든 믿어주는 부모님과 선생님의 격려 말씀이 합격 할 수 있었다”며“대학에 진학해 공부만 가르치는 것이 아닌 부모님처럼 따뜻한 선생님이 되도록 열심히 보고 배우겠다”고 밝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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