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신문

탐진강 하류인 석교마을 앞 고수부지는 군민은 물론 외지인도 많이 찾는 강변유원지다.
특히 더운 여름철엔 강가의 시원함과 함께 다리 밑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몇해전까지만해도 꽃도 심고 제법 관리가 되는 것 같았는데 요즘은 거의 관리가 되지 않고 있는 것 같다. 차들이 들어가지 않아야할 공간까지 차들이 자연스럽게 드나들고, 쓰레기는 방치되고 있으며, 풀은 호랑이 새끼 칠것처럼 무성하다.
신문에 보니 전국노래자랑 녹화를 이곳에서 한다고 한다.
지금부터라도 주변정비를 하여 강진의 또하나의 명소로 알려질 수있도록 했으면 한다.

2015-06-05 13:4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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